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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물 비료와 부산물 비료 즉 퇴비의 차이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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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농사 닥터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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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도 한 달 남짓 남았네요.

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이하면 연초비료로

유기질 비료와 퇴비 많이들 사용하시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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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이 유기질 비료와 퇴비는 엄연히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.

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 같이 알아보시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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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료 분류상 비료는

보통 비료와 부산물 비료(퇴비)로 나눠지고

보통 비료는 또다시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로 나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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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알 수 있듯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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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질 비료와 부산물 비료(퇴비)는 완전히 다른 비료입니다.

어박, 골분, 잠용유박, 대두박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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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성유박(채종유박, 면실박, 깻묵, 낙화생유박,아주까리유박 등)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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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강유박, 혼합유박, 계분가공비료, 혼합유기질비료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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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에 부산물 비료는 별도로 분류되며

퇴비, 부숙겨 등이 이에 속해요.

​퇴비, 부숙겨, 재(草,木) 분뇨잔사, 부엽토,

​아미노산발효분산비료, 건계분, 건조축산폐기물, 부숙왕겨 및 톱밥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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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양미생물 제제 및 토양 활성제제 비료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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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보통 비료에 속하는 유기질 비료!

화학비료와 같이 작물 비료인 N, P, K 함량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었어요.

1. 함유해야 하는 N, P, K 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. 

(예) 질소 4%, 인산 1%, 칼리 1%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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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원료가 정해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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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유해 성분 함유 위험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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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부산물 비료(퇴비)는 유해 성분 관련 기준이 강화되어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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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함유해야 할 유기물 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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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유해 성분 최소 함유량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.

(예) 납 150ppm, 크롬 300ppm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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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질  비료와 부산물 비료(퇴비)는

모두 유기 자원을 원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

혼동해서 불리는 경우가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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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이렇게 비교해 보니까 다른 비료라는 거 아시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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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질비료는 원료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서

채종 유박 비료는 반드시 채종 유박만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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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 성분이 함유될 위험성이 적고,

부숙 되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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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부산물 비료, 퇴비는 반드시 부속된 것이어야 하고

여러 원료를 섞기 때문에 중금속, 유기물 함량에 대한 유정이 있다는 점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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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두 비료 사이 차이점 중 하나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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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농자재쇼핑몰 #비료쇼핑몰 KG 팜몰에서

몇 가지 소개할게요!

​https://www.kgfarmmall.co.kr/goods/goods_view.php?goodsNo=1288

혼합 유박 유기질 비료 흙살 골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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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 적혀진 홈페이지에 가면

NPK 함량과 유기질 함량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!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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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질 비료와 부산물 비료(퇴비) 차이점!!

이제 아시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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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토양에 어떤 것을 뿌려야 할지

생각 많이 해보시고

도움 되는 비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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